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푸터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이달의(12월) 농촌융복합산업인(人) - 65호 ‘ 원용문 대표, 농업회사법인 양양오색한과 주식회사 ’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12-14
조회수 1788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12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강원도 양양군 ‘농업회사법인 양양오색한과 주식회사(이하 양양오색한과)’의 ‘원용문 대표’를 선정했다.


 ○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경제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6년 사업 초기부터 국산 원료를 고집한 원용문 대표는 체계적인 원물 확보를 위해 지역 농협(서광 농협)과「우리 고장 쌀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2017.2.)하였다.

 

 ○또한, 한과 생산 자동화라인을 구축하여 규격화된 품질의 한과를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HACCP,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 소량 포장 등 소비자 요구에 맞춘 혁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판로확대) 양양오색한과는 1996년 서울 용산 농협 하나로 마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500개 하나로 마트 매장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롯데몰, 에이치몰, 쿠팡 등) 까지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캐나다에 직접 방문하여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미국 지역 브랜드와 OEM 계약을 맺어 현지 생산지역 마트에 납품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2019년에는 약 2만 8천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였다.

 

 ○ 또한, 중국, 네덜란드, 베트남 등지에서 개최되는 해외 박람회, 판촉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하여 우리 전통 먹거리인 한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사회 공헌) 양양오색한과는 지역의 노인 및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장학금 기부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 올해 초에는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한과 선물세트 700박스를 기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농업회사법인 양양오색한과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 전통 과자 자동화 생산을 통한 품질 규격화와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에도 기여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라며,

 

 ○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경제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